사실 제작년에도 나나양을 보고있었는데 트게더를 안깔아서 타임캡슐을 못했는데 2021년에는 더 본격적으로 나나양 생방을 보면서 (요즘은 실기때문에 잘 못보고 있지만) 트게더도 깔았어!
타임캡슐 속에 내가 문예창작과라고 써놓은게 조금은 웃겼어, 그 후 꿈이 조금 변해서 영화과를 희망하는 고3이 되었거든. 그리고 영화과를 넣었고 대학은 당연히 수시가 붙을 줄 알았지만 다 광탈하고 정시까지 넘어와서 등골브레이커가 되었지 뭐야.
한 달에 만원 몹기 내가 적었는데 사실 못지켰어. 나나양이 소비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솔직하게 소비를 너무 즐겨서 조금 덜 즐기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적은 거라 나나양이 말할 때 감동받으면서도 여기서 더 즐기면 끝장이다라는 생각을 했어.
2022년 타임캡슐 했는데 내가 다 이뤄서 그 내용들이 조금은 우스워져 있는게 올해의 목표고 나나양을 더 오래오래 보고 싶고 그리고 올해로 20살이 되었으니까 나나양 구독할게!!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