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아지 산책을 시키러 나갈려고 하는 참에 문 앞에 택배가 떡 하니 와있더군요.
편의점 택배인것을 보자마자 아 올것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anayaSneeze
박스를 까자마자 이렇게 땋 보이게 포장하는 센스. 나나양의 지갑님이 센스가 넘치시네요.nanayaTrail
근데 문구를 읽어봐도 가족들이랑 같이 사용은 전혀 못할 것 같아서....크흠...
일단 착샷을 준비해봤는데요.
이제 저보다 잘생긴 저희 집 강아지가 대신 출연을 허락해주었습니다. 출연료는 강아지 치즈로 타협봤구요.
(뒤 깔깔이는 아버지것입니다)
아무튼 착용하면 이정도 느낌이네요.
전시를 해야하나 싶어요.
아무튼 잘 사용하겠습니다. 샤워를 매일하는데도 샤워를 더 해야할 것 같네요 허허
그럼 nanaya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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