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12시 지나서 어제이긴 하지만..
16일에 msi 준결승과 결승 티켓팅이 5시에 있었습니다
진짜 이번만큼은 꼭 간다 마음으로 피씨방을 4시에 가서
2시간짜리 끊고 마음을 가다듬고 롤체 한판을 했습니다
근데 여유롭게 1등을 해서 오늘 운 좀 괜찮은데? 했는데
그것이 플래그가 되어버려서..5시 30분까지 새로고침을
해도 안되길래 그냥 포기하고 음식 시키고 한판 더 했는데
그 판 마저 8등을 해서 너무 우울했었습니다..
근데 뭐 이런 날도 있는거죠! 긍정적 마인드 온!!
리크님도 남은 기간 힘든 일이 있더라도 힘내시길 바래요
언제나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ㅎㅎ
화이팅!! 방송 기다리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 알 못 깨고 죽어서 더 슬픔..진짜 용병 절대 안해--
미포 2성 완전 빨리 나왔는데 와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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