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에 킬미션이 걸린 미라클
장모님 일본여행 보내드린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오랜만에 P90을 꺼내 다 패더니
갑자기 스스로 사출당하는 운명을 맞이하고
슬퍼할 틈도 없이 바로 다음 전장에 투입된건 비존이었으나
그로자에 DBS라는 괴물을 만나 무릎을 꿇고 이른 방종을 하게 된다
는 페이크고 어느 시청자의 후원에 캠끄고 딱 한판 막판으로 불태우기로 선언
사이가에 드라구노프로 출발해서
Mk를 잡아먹더니
돌아온 Mk14 8배 연사로 에땁이고 뭐고 전부 다 척추 접어버리고
다시 한번 배그의 정점, 그랜드 클래스임을 입증하고
살벌한 와꾸까지 다시금 입증하며 2부 발로란트로 넘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