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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쿠키 받은 날

울랜
2022-06-04 00:55:01 191 1 3

오늘의 일기 : 저번 주 일요일 쿠키 당첨돼서 정말 기뻤다. 일주일 동안 언제오나 기다렸지만 오늘도 오지 않았다. 갑자기 엄마가 방에 들어오면서 혹시 자주 쓰는 닉네임이 뭐냐고 물어봤다. 갑자기 불안해졌다. 나는 울랜이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아빠와 함께 편지를 읽고 계셨다. 인생. 내가 그린 그림은 그냥 웃긴 합성이라고 거짓말했다. 부끄러운 날이었지만 쿠키는 10분도 안돼서 다 먹어버릴 정도로 맛있었다. 아무튼 쿠키 받았으니 기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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