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내려왔는데 집에서 그동안 엄마 눈치 보느라고 방송 켜기가 힘들었어요 〒▽〒
그러던 와중에 아빠가 개인적으로 사무실을 차려서 업무에 쓴다고 제 컴퓨터를 가져갔습니다 ...
평일에는 아빠 사무실에서 전산 처리 도와주면서 컴퓨터를 제가 쓰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손님들도 자주 오시고 아빠가 수시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방송을 꾸준히 하기엔 무리 입니다... ^ㅁ^;
적당히 눈치봐서 켤 수 있을 때 켜긴 하는데
독립하기 전까진 유튜브 위주로 할 것 같아요 ㅠㅠ
메이플 자체도 잘 못하고 있어서 영상 찍을 것도 없긴 한데 어떻게던 돌려야죠...
그래도 오랜만에 방송 켜는데도
다들 와주셔서 반겨주시고 기다렸다고 말해주시고
예쁜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0T
그럼 우리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봬요,,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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