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낭만돼지_ 0

오늘은 쇼미더 트수 각 심사위원들의 사이퍼를 듣고 왔습니다

사이퍼라고 해서 자신의 이야기만 담는게 아니더군요

사이퍼를 듣고 실력을 뽐내보라는 응원과 즐기다 가라는 환영의 메세지를 전하는게 되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대회를 나가는게 굉장히 스스로 걱정스럽고 두려웠는데

사이퍼를 통해서 조금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선전 신청자들에 한해서 디스코드에 들어가게됬는데

잘하시는분들도 많아서 조금 괴리감 들려다가 

그래도 나도 잘할 수 있겠지라는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제 랩 녹화하고 있는데 머리가 아파 오더라고요;

랩 녹음하다가 머리가 계속 지끈거려서 두통약이라도 먹을까 했지만 제가 약에 괴리감같은게 있어성...ㅎㅎ

그리고 매번 이렇게 방송에 소홀히 보이는 모습과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서 죄송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이번에 쇼미더 트수를 제대로 준비를 하기위해서

 예선전 발표날 4/30일까지는 방송을 쉬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안키는건 아니라 여러분들이 생각나면 다시 킬거에요!

항상 절 응원해주시고 도와주는 트수분들 덕분에 제 하고싶은것도 이루고

용기도 얻어서 이런 대회를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