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젠틀맨 0

안녕하세요 젠틀젠틀맨 입니다.

제가 2018년 7월달 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니,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네요.

긴 시간은 아니지만 정말 새로운 경험이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특별히 장점(?)이 있는 방송도 아니었지만 한분한분 와서 봐 주시고 

이런저런 말씀 많이 해주신 분들께 정말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방송을 잠시 쉬어야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즐겁고 방송에 집중할 수 있어야 시청하시는분들도 즐겁고 마음 편히 보실텐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신경쓸 부분이 생기다보니 방송이 예전보다 즐겁지 않고

먼가 자연스러스러운 진행이 되지 않는것 같다는 것 자체를 제 스스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편하고 즐겁고 부담이 없이 소통하는 방송이 목표이자 취지였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먼가 생동감있는 방송이 아닌, 의무적으로 하는 

방송이 되는것 보다는 낫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시 즐겁게 방송에만 전념할 수 있을때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한분한분 정말 다 소중한 분들이고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직접 드리고 싶었지만,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는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시청해 주신분들 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제가 잠시 방송을 쉬는 중에도

꼭 좋은 일들만 있기는 기도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