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한-중남미 포럼.
포럼 주제는 방장님이 재미 없어할 것이니 생략하겠습니다.
한중남미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페루 공사, 다른 기업인과 관계자 등등 새로운 분들을 만났고 또 저번 행사에 인사 드렸던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대사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대사님들께서 저를 기억해주신거.
염불보다는 잿밥이라고 점심 먹으러 온게 더 큰 목적이었습니다 ㅋㅋ
무려 VIP 오찬 초청을 받아서 간거라 따로 마련된 자리로 갔습니다.
흑임자 참치 뭐시기 (참치 샐러드입니다.)
브로콜리 수프
스테이크
미디움-레어로 구워져 쇠고기의 본맛이 느껴졌으며 아스파라거스가 부드러워 고기외 채소의 균형이 잘 맞았습니다.
빵
버터 발라먹어도 맛있고 생으로 먹어도 고소합니다.
수프에 찍어먹으니 더 맛이 좋았습니다.
티라미수.
과일과 포도가 신선했고 마지막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를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행사도 잘 치루고 오고 유익한 하루였습니다.
댓글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