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
아침에 늦잠자서 택시를 타고 회사왔다. 점심엔 조금 자거나 공부하려했는데 폰 보다보니 점심시간이 끝났다. 점심시간 지난 몇분 후 어떤 직원분이 "요즘도 방송하냐고" 물었다. 무의식적으로 휴방이에요 시험기간이라....라고 대답했다.
잠시만..어떻게 알았지? 나 방송하는거...트수냐고 전문용어를 써서 물어봤더니
트수는 아니고 퇴근하고 심심하면 배그방송 본다고 하셨다.
(?)
또 무슨게임하냐고 물어봐서 스팀에 룸레이더요 라고했더니 알아들셨다.
이제 회사 뒷땅을 못까서 넘 슬프다.
아..시험? 힝BibleThump 조지고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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