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게이밍 체어는 저꼴이 나죠..
예 물론 저도 저 3R 의자 럭킹에 당했습니다.
제 깃털(?) 같은 무게를 못버티고 휘어져 버리더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럭킹이 초기불량인걸 모르고 한 5개월정도 사용후 방치하여 서비스 기간 마저 지나버렸던 돈주고 쓰레기를 사버린 셈이었죠..
PU재질 빼곤 뭐 하나 구매후 맘에 든적이 없었어요 바퀴 재질, 약한 팔걸이 철판 , 포근함이라곤 전혀 없는 쿠션...
이후엔 에이픽스 울프 메탈프레임 모델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처음에 저 모델 추천을 많이 받았었는데 처음 부터 이걸 샀었어야 했었죠..
참고로 영상의 3R 제품은 할인가로 약 15만원정도에 아래 에이픽스 제품은 특가 할인으로 약 12만원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왜 더 비싼게 돈 값을 못하는 쓰레기 였는지 ㅡㅅ ㅡ)
근데 커요..
뀨님은 요 모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린백 게이밍 의자 [LB51G] (가격비교) 라는 모델인데 팔걸이 부분은 호불호 갈릴 수 있겠지만...
제품 모델분 키가 165랩니다.
의자는 본인이 앉아보고 사는게 제일 좋긴한데..
온라인 구매의 경우 본인 체형에 최대한 맞게끔 사야 실패를 안합니다.
특히 착석했을때 몸에 닿는 부분이 중요하죠 넴...
결론 - 10만원대 게이밍 체어도 잘 알아보고 골라 사야 좋은걸 산다.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