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요즘들어 전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다 방송에서 말하려니 능지가 딸려서 말을 잘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글로 대신 써보도록하겠습니다.
썼다 지웠다만 벌써 3번째 반복하고있네요. 여러분께 그만큼 전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것만 알아주세요 ㅎㅅㅎ. 방송을 시작한지는 2년이 다 되었지만, 쉬었던 기간이 1년이라 원래 보시던 분들이 다 떠났는데 내가 뭐하러 방송을 할까 했었지만, 장난삼아 누가 오나 하면서 켰던 방송에 1년전에 봤던 여러분이 채팅을 쳐 주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방송을 해봐야겠다 라고 마음을 굳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오셨던분들의 이름이 다 기억나지만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기억 안나는거 아님 ^^) 절 믿고 계속 봐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해서 여러분들이 내가 보는 스트리머가 주엽이라는 사람이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트게더에 고민상담 카테고리가 생성되었습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해안에 트수분들과 정모계획을 새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주엽 되보이겠습니다 ! 제정신으로 쓴거 아니니까 양해 부탁드립니다 ;ㅅ;
-주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