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 얼음
운명의 길: 보존
주 포지션: 탱커, 서브탱커
운영 방식:
E스킬로 실드를 걸고, 필살기로 적을 빙결시켜서 딜로스 유발을 하는 조금 특이한 형태의 탱커입니다. 딜량 자체가 좋다기 보다는 적의 게이지를 깎아 격파시켜 그로기를 유발하여 딜로스를 내는데 초점을 맞춘 형태입니다.
어찌 보면 불척자와 조금 비슷한 포지션을 가져갑니다. 다만, 불척자는 순수 전투포인트 제조라면, 삼칠이는 좀 더 유틸성이 가미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아군 디버프 해제 기능은 상당히 쏠쏠합니다.
다만, 불척자나 게파드에 비해 E스킬을 자주 써줘야 해서 생각보다 전투 포인트 소모가 다소 큰 편이라 파티 세팅에 있어 생각을 많이 요구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광추
1. 승리의 순간 | 스타라이트 상점에서 꺼지지 않는 스타라이트 600개로 교환. 삼칠이에게 필요한 요소가 다 들어갔다고 봐도 됩니다. 효과 명중과 방어력 뿐이 아니라 피격 확률증가까지 매우 좋습니다. 이 광추를 장착하면, 실드를 건 대상에게 어그로 유도가 매끄럽지 못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 |
2. 여생의 첫날 | 워프에서 획득. 실드를 건 대상에게 어그로 유도도 매끄럽게 가능하고, 아군 보호도 되는 여러모로 4성 광추중엔 가장 성능이 좋습니다. | |
3. 랜도의 선택 | 워프에서 획득. 받는 피해 감소와 피격 확률 증가가 붙어 있지만 아군 보호 기능은 없어 조금 아쉬운 광추입니다. 이 광추를 장착하면 실드를 건 대상에게 어그로 유도가 매끄럽지 못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 |
4. 기억의 소재 | 시뮬레이션 우주 헤르타 상점에서 헤르타 채권 8개로 교환. 스펙이 좋아질수록 보호막 유지기간이 길어져서 가면 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광추입니다. 그러나 다른 4성 광추에 비해 스탯이 높은 편이고 재련이 쉬운 편이라 체급용으로는 쓸 만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
5. 앰버 | 워프에서 획득. 부옵션이 워낙 괜찮아서 위의 광추들이 없다면 껴볼만한 광추입니다. |
행적
우선도: 전투 스킬 > 필살기 > 특성
종결 필살기: 6(+2) 이상
종결 특성: 6(+2) 이상
종결 전투 스킬: 9(+2) 이상
종결 평타: 5(+1) 이상
유물
정토 교환의 팔라딘 4셋 | 방어 백분율 | ||
속도 | |||
축성가의 벨로보그 2셋 | 방어 백분율 | ||
방어 백분율 |
스탯 우선도: 속도 > 효과명중* > 효과저항 > 방어 > 체력
효과 명중은 50%만 필요합니다. 효과 명중 50% 확보가 안 되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속도와 효과 저항이 많이 확보 될 수록 좋습니다.]
*연경 조합 한정으로 에너지 회복 효율 매듭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종결 세팅
*유물 파밍이 어려워 부옵션을 크게 챙기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현 환경 혼돈 난이도에 맞추어 보는 스펙입니다.
효과 명중 | 속도 | 방어 | 효과 저항 | |
권장스펙 | - | 120 | 3000 | 50% |
준종결 | 50% | 134 | 3200 | 55% |
종결 | 50% | 143 | 3400 | 60% |
*속도, 효과 명중이나 효과 저항은 더 높을 수록 좋습니다. 효과 저항은 필수는 아니지만 보통 의미가 생기려면 50%는 챙겨야 의미가 생깁니다.
Mar. 7th 핵심 돌파:
돌파 | 일러스트 | 효과 |
2 | 기억 속 그것 | |
6 | 그냥 이대로 계속... |
돌파 효율은
2돌파: 전투 시작시 아군 1명에게 실드 제공
6돌파: 아군 턴마다 소량의 회복
이 가장 좋습니다. 1돌파와 4돌파는 딜 증가 및 그로기 유발이라 무난한 정도입니다.
추천 조합:
메인 딜러 | 힐러 | 탱커 | 서브 딜러 |
클라라의 반격을 극대화한 전략입니다. 삼칠이의 실드를 클라라에다 씌워 클라라 반격으로 쫄정리를 유도하고, 연경으로 보스딜을 챙기며, 나타샤로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약점에 따라 메인 딜러는 "단일 딜러"인 수렵 딜러 위주로 교체 가능합니다. 쫄 공격이 클라라로 유도되어 클라라 반격딜을 노리는 만큼, 클라라도 평타 위주로 플레이해서 전투 포인트 수급을 도와주는 운영을 하여 메인 딜러가 자유롭게 E난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메인 딜러 | 서포터 (디버프) | 힐러 | 탱커 |
소과금이나 초심자를 위한 조합. 소상 대신에 단항을 써도 되나, 소상이 전투 포인트 활용이 더 효율적이라 선택이 가능하면 소상이 좋습니다. 삼칠이가 자신에게 실드를 걸어 공격을 유도하고, 나머지 캐릭들로 딜에 집중하는 것이 조합의 핵심입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광역 공격에 취약한 점은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빙결이 터지면 페라 딜량이 상승하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라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 약점을 빨리 격파시켜 소상의 전투 포인트 소모량을 줄이는 것이 운영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