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쯤에 친구 A네 가족이랑 수영장?에 갔었는데 돌아갈려고 락커룸에서 옷 갈아입고 A의 아빠가 갈아입는거 기다리는 중에
A랑 숨바꼭질을 하자 했는데 내가 숨는 입장 이였고 숨을 곳이 없으니까 옷장에 들어갔는데 거기가 자동문 이였음 밖에서 뭐 하면
열리는데 닫으면 소리나면서 그대로 잠기는 자동문 그래서 안에 숨었는데 좁아서 몸은 꽉 끼고 어둡고 문은 닫혀있으니까
ㅈㄴ 무서워서 울면서 도와달라 했지 그때 A가 딱 문 열면서 찾았다! 하는데 진짜 만화 속 한 장면 같았음
이것조차 보기 힘든 자를 위해 3줄 요약
-락커룸 옷장에 갇힘
-ㅈㄴ무서웠음
-친구가 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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