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pvz 스폰모드 수치를 조절해서
폭탄돌리기를 좀더 안정적으로 컨트롤하고
벽뚫, 떠넘기기 등 얘기가 많은 다크 호드 모드를 대체하는것에 대한 아이디어입니다.
요약
폭탄 = 해당 플레이어에게 다이나믹 좀비 스폰 다수 발생
폭탄 확률 = 서버 전체 인원의 N % 에게 폭탄 전달
- 폭탄 확률을 10~20% 수준으로
- 폭탄 지속시간 적당히 10~20분
- 폭탄 아닌 사람에게 스폰되는 좀비량 크게 증가
- 다이나믹 스폰 증가로 폭탄 당첨시 좀비량 크게 증가
안정적 폭탄 돌리기 + 폭탄 아니라도 좀비수 유지 + 폭탄이면 호드 맞은 듯한 기분
서버 부하 감소 = 좀비 스폰 정상화, 안정적인 서버 컨트롤
이하는 장문의 설명글
지금까지 서버 상태를 봤을 때 스폰모드에서 설정한 폭탄 확률이 "전체 인원의 N%에게 폭탄"이 맞는듯합니다.
현재는 폭탄을 100%로 설정하여 정상이라면 모든 인원이 폭탄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사람이 많아지면 일부 인원에게 폭탄 돌리기 형식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모든 사람에게 좀비가 가득 나오기엔 서버에 과부하가 와서
몇명에게만 좀비가 스폰되다가 결국 서버가 견디지 못해
과부하로 인해 스폰을 멈춰버려 일부 인원에게 좀비가 나오기전에 스폰이 끊기고
최종적으론 폭탄 형식으로 돌아가게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스폰 모드를 만든 제작자 피셜로 폭탄돌리기식 다이나믹 스폰은 호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하는걸 보고
벽뚥기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다크 호드 모드를 스폰 모드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추가적으로 서버 부하를 줄이면서 폭탄돌리기 시스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조정 제안입니다.
- 폭탄 확률을 10~20% 수준으로
==> 진짜 폭탄 돌리기처럼 일부 인원에게만 적용되도록
- 폭탄 지속시간 적당히 10~20분
==> 너무 짧으면 결국 여기저기 다 스폰되면서 서버 과부하로 이어지고 너무 길면 유저 부담이 커서 힘들듯
- 폭탄 아닌 사람에게 스폰되는 좀비량 크게 증가
==> 폭탄이 아니라도 좀비는 어느정도 유지돼야하니까 현재보다 높게 설정
- 다이나믹 스폰 증가로 폭탄 당첨시 좀비수량 증가
==> 폭탄에 걸리면 호드처럼 엄청나게 많이 나와야
이렇게 설정해주면
전체적으로 좀비 수는 줄어들어 과부하로 인한 좀비 스폰이 멈추는 현상은 줄어들지만
운나쁘게 폭탄 맞으면 현재 좀비수와 비슷하거나 많을것이고
폭탄을 피해간 사람들은 설정량에 따라 지금 폭탄급 좀비보단 적지만 꾸준히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폭탄을 여러번 피해가다가 한번 걸리면 갑자기 좀비가 몰려나오니 호드 맞은듯한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