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백 0

안녕하세요. 혀백입니다.

다름아닌 중요한 일로 공지를 작성합니다.

18년부터 19년 초 까지 많은일이 있었고, 새로운것을 경험했습니다.

가벼우면서 어떻게는 무거운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하였고, 그것은 제게 어떤 의미를 남긴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이것을 쓰는 이유는 제가 새롭게 다짐하며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잠시 놓아둔 꿈에 대해 도전을 하려합니다.

나이를 먹고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그림이라도 그리면서 살기라도 바랬지만, 웹툰이라는 제 꿈은 더이상 무시하고 둘 수 없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도움주시며 기대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죄송함을 무릎서고 말하겠습니다. 저는 잠시동안 꿈을 향해 죽을각오로 뛰고오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작가가 되고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들 18년부터 짧지만 길기도한 뜻 깊은 인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소식도 전하고 하겠습니다. 꼭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죽기로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재멋대로이지만 응원 부탁합니다.

꼭 다시 와서 다시 여러분들도 그려주고 더 좋은그림 그려드리겠습니다.

그림을 기다린분들도 죄송합니다. 조금 오래 기다려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꼭 그려드리겠습니다.

잠시 동안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