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륨 미리 낮춰서 틀어주세요 호무새 방송 기준 소리가 좀 큽니다
호무새의 경축스러운 3주년을 맞아 방종곡에 가사를 얹어 보았습니다. 귀엽게 봐주십시오 heavyrain667
원곡: dreams dreams
(허밍)
heavyrainBye x5
벌써 찾아온 방종, 비 내리는 채팅창
오늘도 '알'찼다 방송, 물론 암컷은 아니지만
어김 없이 흘러나오는 이 노래에 돌이켜보는
우리 함께했던 하루를 기억할게 heavyrainBye
벌써 그립지만 괜찮아 금방 돌아올 heavyrainHello
내일의 무새와 즐길 게임은 과연 뭘까
넓은 우울에 표류했던 나는 노아
잎사귀를 물고 날아온 새와 교감, 바로 너야
서당개도 3년이면 읊는다 풍월을
그러니 올해엔 볼거야 화조풍월을
가뿐히 넘어설거야 풍월량을
물론 새가 어떻게 사람 말을 해요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
그래도 말이 씨가 되는 법
It's generation for this animal
No cage to lock him up anymore
해가 뜨는 거제에 울려퍼지는 무새의 울음소리 걷어야 돼 조(鳥)세
달이 떠도 무새 덕분에 신바람과 웃음꽃이 퍼져 곳곳에
This is 2021, 화조풍월의 해가 밝았어
세상의 고정관념을 부숴
거기 너 쭈왑쭈왑하려면 줄 서
(스켓)
heavyrainSing
(간주)
벌써 찾아온 방종, 비 내리는 채팅창
오늘도 알찼다 방송, 물론 암컷은 아니지만
어김 없이 흘러나오는 이 노래에 돌이켜보는
우리 함께했던 하루를 기억할게 heavyrainBye
(간주)
견뎌내는 매일
걱정되는 내일
뜨겁게 아파오는 날 식히는 Heavyrain
무째님, 방송 3주년 축하합니다. heavyrainTrail
방종곡을 듣는 호청자들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해봤습니다.
비록 호무새님이 방송하면서 논란이 될 만한 발언들을 수없이 많이 해왔지만,
사람들이 호익을 몰라서 다행이네요! 처신 잘하세요.
농담이고, 재밌는 방송 꾸준하게 열심히 해줘서 감사합니다.
호무새와 호청자, 2021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