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나 0

본인은 원래 임신 후 일에 대해서만  타임테이블을 통해 공개 하려고 했으나

아래와 같은 사유로 연애때의 사건들을 언급하기로 결정함

1. 공개이유

   (1)  연예인은 아니더라도,  방송을 통해 이미지 메이킹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  과거 만났던 여자분들 4명(나포함) 이 모두 방송을 통해 만났음

         :  과거 교제하던 분에게서 연락옴

         :  남자는 윤리적으로 문제되는 행동을 하는데, 그로인해 여자를 불안정하게 만들어놓고, 여자를 정신적인 문제있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뒤에서 언급하기 때문

         :  비공개로 연애함에 있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과 억울한 일들을 예방 하기 위해

    (2)  해명글 또는 방송을 통해  정신적 문제/아이 양육 자격을 논했기 때문

         :  연애때 모습만 보고 그렇게 판단했으니, 저 역시 연애때 태도만 보고 언급하겠음

    (3) 해명글 또는 방송을 통해 언급된 얘기 중  과정/원인 설명 없는 말에 오해를 줄수있음에도 이것을 다시 정정 하지 않음

2.  연애 과정

 ->  여자는 연애 전 가장 중요하게 남자에게 질문하는게 3가지가 있음.  PTSD환자 이기에 스스로 보호하는 원칙임

      첫번째. 연애는 결혼할 생각있는 사람아니면 시작 자체를 안함 (성관계를 어려워하기 때문에 예초에 연애를 위한 관계는 하지않음)

      두번째  성관계와 성가치관은 어떤지?

      세번째  유흥업소 다니는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모든대화에서 옳은 대답들을 들어왔기에 연애를 시작할수있었음. 이것중 하나라도 문제가 되면 불가능함.

     1)  과거 만났던 4명(나포함)을 모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으로 취급하며 나에게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언급

     2)  남자는 여자에게 관심없는데 여자가 매달려서 억지로 만났다는 주장 (습관적으로 헤어짐을 언급)

           : 그러면서  둘만 있을때는 태도가 달랐음. (집착적인 특정부위 스킨쉽과 적극적인 관계 요구)  

           : 다투고 헤어지자는 말을 할때마다 항상 그 말을 번복하고 화해했음

     3)  연애 하면서  여성들이 나오는 술집/노래방  방문 (그곳 여성들과 개인적인 연락)

           : 여성에게  불편한 사건이 일어난 장소이자 2차 가해가 일어난 장소 이니 조심해달라 충분한 설명과 만류에도 

             남자가 그 장소에 가는것을 이해해주지 않으면 헤어지겠다 선택강요.

           : 그런곳(사고장소)에 가는 사람과 연인관계로 지내고 스킨쉽을 하는거 자체가 여자에겐 너무 힘든일이였음

           : 사귀기전(관계전) 태도와 입장이 달라짐

     4)  데이트장소는 항상 집으로 불렀으며, 차에서 대기 하거나  미리 계획한 데이트가 없음

           ;  항상 더러운 집안이였기에  청소/빨래/설겆이는 기본으로 했음

           :  추억을 쌓을 기회도 경험도 없었음

     5)  여자는 여행을 원했으나 한번도 가본적이 없음

            :  주말은 방송떄문에 절대 휴방할수 없다는 말(데이트 일정으로), 여행가는게 선천적으로 싫어한다며 주장 했으나

            :  술모임 멤버들과 주말에 1박2일로 총 5~6회 여행을 감 (2021년 부터)

            :  여자가 그 술모임 자리에 멤버들과 함께 있음에도 여행계획을 짜고,  남자만 가는 여행이라며 여자는 대놓고 제외시킴

     6)  여자의 응급상황에 있어 제대로 된 응급처치 보단, 방관하는 태도가 많았음

            ;  처음에는 한두번은 붙잡고 대응하다가, 몇년정도는  방관함 (신발장, 차가운곳에 넘어져있어도 침대에 누워있음/ 폰보고있음)

            ;  응급실에 실려가도 외면, 방송해야하니 가기 싫다 함

            :  입원하는 상황에서도 딱 1번 왔음(와달라고 사정해서)

            :  이 부분에있어 왜 와주지않았냐고 말하면 헤어질 생각이였기에 가지 않았다고 함 

      7)  대회 성적은 물론 방송도 여자가 방해하고 영향 준다는 입장

            : 대회성적이 좋지않으면 술모임 멤버들은 "여자와 싸웠냐?" 고 쉽게 언급 될 정도

      8)  가장 친한 친구가 성적취향(?) 불량함, 친구로써 회유 해주길 바랬음. 이 이유로 자주 다툼

             : 초반에 여자가 그 친구에게 연애상담도 했던 상대이자, 술모임 멤버들이 없던 초반연애 시절 그친구에게 여자 얘기를 자주함

             : 몰래 여자나오는 술집에 같이 갔던 사람이기도함

       9) 술모임 멤버들과 관계

             :  여자도 함께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 개인톡으로 여자를 제외한 단톡방을 다시 파겠다는 언급

             :  여자를 정신병자 취급하는 내용과 안전이별 하라는 대화들

             :  중요한 대회를 망쳤는데, 여자가 남자를 보러 왔다는 말에 소름돋았다는 태도들

             :  빨리 헤어지고 일반여자를 만나라는 조롱

             :  모든 사람들이 내가 아는 사람이자, 나를 보고 웃었던 사람들이였음

             :  남자 생일파티에 초대해서 10인분이 넘는 음식을 여자와 여자의 엄마가 대접했던 사람들이였음

             :  그러다 내 생일 차례가 되자, 내 생일은 "위기의날" 이라는 단어로 조롱했고, 

                남자는 여자의 생일 챙겨주면 안된다고 취급됨 (이렇게 말한 이유도 헤어질 생각이였으니까 )

      10)  누구나 다 아는 스파 게임선수가 여자에게 대쉬 해도 방관함 (한두번 그런게 아님에도 도와주지 않음)

              :  불편한 상황이 와서 남자와 교제를 밝혔음에도 지속됨

              :  남자에게 이 상황을 언급했으나 어떤 액션도 취한게 없음. 술안주거리만 늘어났을뿐

      11)  뒤에서 말이 와전되고 있음에도 남자는 방관함

             :  여자의 소문을 듣고 언급되도 그냥 넘김

3. 임신 이후 타임테이블 (남자의 입장번복 순서)

      - 조금 더 검토 후 추가로 올리겠음

이 논쟁은 누가 이기냐 지냐의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전 오늘 방송한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공개하는 방법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렇게 공개함에 있어 제 억울함이 풀리는것도 아니지만

그동안 제가 억울하게 취급받고 뒤에서 한마디도 하지 못한체  그들의 얼굴을 보는것에 항상 불안했습니다

또 언제 내 뒷얘기를 할지, 또 언제 몰래 남자들끼리  유흥업소를 갈지 두려워 하며 만났습니다

그럼에도 헤어지지 못했던것은 항상 제게 잘못했다 싹싹 빌었고 반성했기 때문에 믿고 만났었습니다

남자측만 헤어지자고 말한게 아닙니다. 저 역시 말했고 남자가 붙잡기도 했으며 남자가 눈물 흘린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된 그날에 대해서도 애매하게 말하여 말이 더 와전될수있다고 생각들어 정확히 말합니다.

제가 이 언급을 했던 이유는 임신에 대해 방송에서 말하는것(책임)과 다른 태도 때문인데요

(방송과 달리 제게는 전혀 미안한 마음과 태도가 없었습니다. 시청자에겐 죄송한데, 저에게는?)

남자분은 관계전 자주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피임(콘돔)을 하기 전 짧게 삽입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날도 같이 샤워하던 중 화장실에서 일어난 일이며, 이미 술에 만취 되어 있었고 이와 같은 행동을 하려 하길래 완강히 거절했습니다

(항상 술에 취하면 멀리있는 저를 찾았고, 지금 당장 오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다 싯고 침대가서 준비 하고 나서 하자고 함에도 "절대 사정 하지 않겠다"고 말한 후 강압적으로 했으며

여자로써 사정한지 몰랐던 이유는 어느때처럼 짧게 삽입했기 때문에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후 모든 상황에서는 피임을 했습니다.

제가 억울한점은 남자가 (사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여자가 알 방법 또한 없습니다. 

임신한 일에 있어 의도적인 방법을 취할 여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같은 사람은  연애 내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들어와서

누구보다 피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했고, 남자가 취해있는 상황이 많다보니 제가 더  정신차리고 챙겼습니다

제가 임신을 원했다구요? 여자로써 임신에 대해 생각을 할수있지만 

이 연애과정을 통해 제가 이 남자와의 아이를 갖고싶다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남자분이 과대평가 받을만큼 제가 그렇게 무능력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 부분은 말로 해도 안믿으니, 천천히 증명 해보이겠습니다.  

제가 그 남자의 앞길을 망치려 한다구요? 

제게 일어난 일이 왜 한사람의 인생만 망친다고 생각하세요?

이 미흡한 대처 조차도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 이정도밖에 안되는거 맞습니다만 

저는 여자로써 수치스러운 이 과정까지 모두 공개하며 더는 제 인생을 억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제 인생을 걸고 얘기합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죄송한 마음 이전에 먼저 저에게 사과를 했어야 합니다

말뿐인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본인 방송 복귀를 위해 보여주기식 결과를 위한 협의 따위 말고

제대로 진심어린 태도로 했어야 했습니다.

연애때부터 있던 모든일들을 반성 했어야 했습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았던것은 이 모든일 앞에 원인도 과정도 생략하고 결과만을 두고 대화를 나눴기 때문이죠

이미 다 상처내고 수습하지 않은체, 본인이 정한 시간과 기간안에 해결만을 원했다는건 너무 이기적이니까요

이렇게 언급되는것을 마치 어차피 일어날 일처럼 얘기하던데,  

사람 먼저 판단해서 함부로 말하지말고,  올바른 행동을 먼저 해보시고 나서 그 이후 상황을 지켜보는 아량도 배푸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그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이런 과정도 생긴것임을 알아주세요

본인은 말도안되는 태도로 임하면서 저에게만 어떤 선을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