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해찌 입니다.
1월 22일 경, 크다면 큰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쪽 분들에게도 우리 분들에게도 당사자들에게도 좀 크게 다가왔죠.
그 뒤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2일에 나눠 각각 1:1로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대화의 내용은 자세하게 공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서운해 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개인적인 문제였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알아야 할 사항은 알려드리겠습니다.
쮸베카(쮸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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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님과는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사과 받을 부분은 사과하고 오해를 풀어야 하는 부분도 잘 풀었어요.
그 날 서로가 감정이 격해져 있어서 대화가 안된 부분들도 오늘 침착하게 잘 이야기 했습니다.
대화를 하고 저는 베카님께 사과문을 요구했으며, 그에 응해주셨어요.
사과문은 제가 게시를 하겠다고 미리 허락을 받았으며, 사과문은 공개를 하기 위함이지 사과는 다 따로 받았습니다.
입장문은 둘 다 비공개로 돌렸고, 이렇게 해결이 되었으니 오늘 이후로 서로 언급 안하면 됩니다.
저도 베카님도 언급을 하지 않을테니 트수분들도 언급을 자제 해주세요.
제로(일러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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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님과는 1월 27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대략 한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 입장문에 있는 자료와 제로님께서 준비해주신 자료가 충분해서 이야기를 잘 나눴습니다.
저도 제 것을 리메이크 한 것이라고 단언한 것을 사과 드렸고, 제로님도 저에게 사과하실 부분은 사과 다 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저와 생각이 비슷했던 것이지, 제 작업물을 보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 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비슷한 것은 당사자가 인정을 했기 때문에 그 디자인은 사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며 오해를 풀고 대화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로님에 관해서도 오늘 이후로 언급을 자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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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대화로 잘 푼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이제 신경 쓰였던 것을 내려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언급은 자제하기로 했으니 다들 양해 부탁 드리며 함께 지켜주세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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