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도 월님섬에 갈 수 있어서 비행기 타고 날아갔어요!
위에서 본 레드카펫 현장..두둥
이때부터 가슴이 콩닥콩닥했습니다💗
<후보1> : 미녀와 야수
눈색, 신발 등등 최대한 꼼꼼하게 따라하려고 해봤어요 ㅎㅎ
이건 무도회 벨이에요!!
만약 미녀와 야수를 하게 된다면 디테일로 장미 마술봉을 가져가려고 했어요 ㅎㅎ
<후보2> : 신데렐라
집안일에 지친 신데렐라..
이름이 '비비디 바비디 부'인 이유는 요정이 변신 시켜줄 때 외치는 마법 주문이어서 저렇게 설정했어요 ㅎㅎ
자세히 보면 목에 초커도 있답니다☺️
12시가 되어서 원상태로 돌아온 신데렐라..
번외로 요정도 퍼프먼스로 잠깐 넣었어요 ㅎㅎ
걸어나오면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면 재밌을 거 같아서 슬쩍 ㅎㅎ
신데렐라가 요정을 만나 변신하는 모습이 마술봉 펑할 때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 최종적으로는 신데렐라를 선택했어요!!
다들 너무 퀄리티가 좋으셔서 참여하는 내내 즐거웠어요☺️
혹시 겹치면 다른 걸 하려고 2개 준비해갔는데 못 보여드려서 여기서 보여드려요 ㅎㅎ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월님과 달곰이분들 감사해요!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