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 이어 버렸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일을 이일 저일 벌리고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하루하루가 바쁘고 피곤해서
방송을 계속 미루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몇년간 방송을 하면서 방송에 약간은 얽매여
현생을 살면서 조금 제약을 받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항상 꾸준히 찾아와 주신 분들 덕분에
꾸준히, 오래, 재미있게 방송을 할 수 있었는데
쉬다보니 자유롭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버렸달까🥲
약간은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었던 것 같아요. (유입은 없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 현생을 조금 더 열심히 살고
매일 방송을 하기 보다는 현생이 여유로워 졌을때
방송을 가끔 할까 싶어요!! 악!! 이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