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끄적이고 싶은게 좀 많은 거 같아요 네 아마 글이 상당히 길겁니다 스압 주의 요망드림미다..!
(지스타 티켓팅 관련 이야기 입니다.)
시간은 바야흐로 지스타 티켓팅 한창일 때.. 금휘님 오신다는 소식듣고 오 지스타 가야지!! 하곤 예매를 빨리 해뒀어야 하는데 엔씨 응모 이벤트보고 (추첨자들 통해 상품 중 지스타 티켓 2명 이렇게 있었습니다.)
혹시 나도..? 하는 마음에 미뤄두고 미뤄두다가, 결국엔 당첨이 안됬습니다.. 그때 마침 같이 트수생활 즐기는 실친한테 연락 오더라고요. 지스타 같이 고? 토욜갈건디 토욜 지스타에서 놀고 일욜은 부산 이곳 저곳 놀고,(일요일도 잘 놀았습니다 잘 정리해서 글 함 올려보겠습니다..!)
오 개꿀띠 바로 예매해야지
그리고 친구한테 하나 더 들었던게 토요일 표 곧 있음 매진 될 듯 하다. 나도 겨우 했음 이말 듣고 급한 마음에..
그때 바로 예스24 사이트 들어가서 예매하는데 분명 18일이고,그 당시 기억 상 18일도 자리 남아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16 18을 헷갈려서 목요일권을 예매해버립니다..
그걸 그때 당시 저는 히히 예매했다 지스타 가면 머하지 그미님 뵈면 머하지 등등 행복회로 오버클럭돌려가며 나날을 살아가다가..
지금 끄적이고 싶은게 좀 많은 거 같아요 네 아마 글이 상당히 길겁니다 스압 주의 요망드림미다..!
(지스타 티켓팅 관련 이야기 입니다.)
시간은 바야흐로 지스타 티켓팅 한창일 때.. 금휘님 오신다는 소식듣고 오 지스타 가야지!! 하곤 예매를 빨리 해뒀어야 하는데 엔씨 응모 이벤트보고 (추첨자들 통해 상품 중 지스타 티켓 2명 이렇게 있었습니다.)
혹시 나도..? 하는 마음에 미뤄두고 미뤄두다가, 결국엔 당첨이 안됬습니다.. 그때 마침 같이 트수생활 즐기는 실친한테 연락 오더라고요. 지스타 같이 고? 토욜갈건디 토욜 지스타에서 놀고 일욜은 부산 이곳 저곳 놀고,(일요일도 잘 놀았습니다 잘 정리해서 글 함 올려보겠습니다..!)
오 개꿀띠 바로 예매해야지
그리고 친구한테 하나 더 들었던게 토요일 표 곧 있음 매진 될 듯 하다. 나도 겨우 했음 이말 듣고 급한 마음에..
그때 바로 예스24 사이트 들어가서 예매하는데 분명 18일이고,그 당시 기억 상 18일도 자리 남아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16 18을 헷갈려서 목요일권을 예매해버립니다..
(아직도 제가 왜 이랬었는 지 상당히 의문시치)
그걸 그때 당시 저는 히히 예매했다 지스타 가면 머하지 그미님 뵈면 머하지 등등 행복회로 오버클럭돌려가며 나날을 살아가다가..
수요일에 연락이 하나 오네요 예스24 채널에서.. 잉 뭐지하고 읽어보니 ‘야야 내일 니 예매해논 날이다 기대되제 낼 꼭 와야한디 ㅋㅋ 갔다가 좀 쩔었으면 후기 좀 남겨주고 ㅋㅋ’
라고 연락이 오네요 수요일에..? 뭔소리여 나 목요일에 시댕 일때매 못가는데 가긴 뭘가 글고 나 분명 토욜만 해놨는데 실수로 목요일 하나 더 해놨나..? 하고 예스 24 페이지 들어가서 확인 해보니 그때 알아챘습니다. 조댔다 10
바로 목요일 권 취소하고 토요일 권 예매하려는데 어..? 왜 매진임..? 혼란이 씨게 옵니다 어카지 어카지 내 지스타..! 김그미그미 실물영접..! 싸인이나 사진이나 현실도네나 뭐 하고싶은 거 오만가진데..! 그대로 뇌정지..제 mbti 딱 f,t 비율 반반인데 첨엔 f로 착즙기 직전까지 가다가 정신을차리고 t기질을 올리고 방법을 찾습니다. 아 걍 일요일 지스타 기..? 킹치만 내 본진을 못본다..(일요일 권은 매진이 아닌 상태였습니다.) 그대로 포기하고 생각해낸 게 아 티켓팅 특..! 유우명 한 거&매진 일수록 중고매장에 훨씬 웃돈으로 올라온다..!
지스타 정도면! 이건 있겠다 싶어서(당근은 동네인근만 확인 가능한 시스템) (번장은 전국적으로 볼수 있는 시스템) 번장 기! 하고 번장에 바로 검색합니다. ‘2023 지스타 토요일 오후권’ 아하.. 토요일권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 지 ‘판매합니다.’ 글은 어디가고 없고 ’구매합니다.‘ 주구장창 있는상태더라고요..
(피파,현재는 fc 온라인 이적시장 여느 선수 매물에 빨간불만 떠있는 상태)
아 조졌다.. 글들은 또 왤캐많아 나같은 사람들 왤캐 많누 ㅠㅠㅠㅠㅠ 하고 저도 구매글을 끄적입니다..
(서론이 길어도 너무 긴가..? 여기서부터 본론입니다.)
이렇게요.. 아 연락이 오긴 오려나 하고 한창 기다리고 기다리며.. 그날도 금휘님 방송보는데 그날 마침 지스타 얘기가 잠깐나오고.. 이미 예매하셨다는 분들보곤 너무 부러웠었구요.. 초라해진 전 감정이 매마른 채 그 상황을 보기만 보고요.. 그때 마침 두 분께 연락이 옵니다.
구매글들 여럿과 토 오전권 판매글 보니 가격대가 많이 높더라고요.. 티켓팅 리셀 이야기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보니 정말 충격적이였고요.. 그래도 토요일은 진짜 가야겠다싶어 그가격대 언저리로 제시 해봤으나, 한참이 지나도 읽지를 않으시네요..
그냥 낚시인가 하고 조졌네..하곤 10분 뒤인가
다른 분께 연락이 옵니다..! 이분은 바로 바로 답변주시고 와 희망생겼다하고 거래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다행히도 토요일 가시려다 금요일로 바꾸시고 티켓이 남아 저리 연락주신거 같더라고요..
상대분은 몇배로 이득 보시고,저는 극적으로 지스타 갈 기회가 생겼으니 윈윈이라 봅니다..(와 지스타 티켓 5배가량 불려서 파는것도 아닌 사서, 지스타를 가는 트수가 있다?)(응 그건 나 ㅋㅋ)
이게 수요일 하루에 일어난 일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큐알도 받고,
보통은 이렇게 거래 끝나긴 하나,
당일날 친절히 연락도 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원 체 친절하신 성격이라 저리 해주시는 건 지,아님 글케 하드하게 구해서 잘 가긴 갔는지 궁금해서 연락주신 건 지 몰?루)
그렇게 토요일 진짜 알차게,아니 꽉차게,지스타 즐기고..
(지스타 후기티비 라는 제목으로 글올렸습니다!)
일요일도 알차게 부산 이곳 저곳 뽈뽈 싸돌아댕기고
(요것도 함 끄적일 예정임미동)
집와서 쉬고있는데 심장철렁할만한 알림이 오네요..
그 첫번째 연락오신 분 쪽으로부터 이런 알림이 오네요.. (새빨갛게 알림이 와서 꽤 많이 놀랐습니다..) 진짜 당했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 너무 무섭더라고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누군가가 신고를 하였고,영구정지까지 당하였고,제 연락은 한창을 읽지도 않으시고.. 이 지스타 티켓팅 상황을 노리고 꽤 여러사람한테 이렇게 한듯 합니다.. 그러다 제가 제시한 가격은 성에 차지 않은 건 지,더 높은 가격 제시한 분 노리고 사기치려다 걸리고 영정당한 듯 하네요..
여담
(닉네임도 컨셉 제대로 잡았더라고요 타스분 팬인 거처럼 이름을 해놨더라고요. 예를 들어 그미만봐 이런 닉네임이였습니다.)
(심지어 그 닉네임에 적혀있던 스머분은 지스타 오셨었나..? 하고 찾아보니 스케줄 겹쳐서 못오신 분이였어요.)
(QWER 멤버 분 중 한분 이름을 쓰며 그렇게까지.. 컨셉 잡을거면 제대로잡지 찾아보니 콘서트 일정과 겹쳐 지스타 못오신 스머분이였어요.)
그러고 양도해주신 분께 압도적 감사를 드리고..읽으시고 어떤 답변주실 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적는다고 횡설수설 적었으나 뜻은 정해졌으니..!
휴 트수의 우당탕탕 어쩌구저쩌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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