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녕이데려오깨 0

오늘 할 일 다 끝내놓고 월루하며 글 씁니당 ㅋㄷㅋㄷ

미녕님 방송 보면서 항상 놓쳤던 닉네임 그려주기!!

드디어 겪어(?)봐선지 마냥 재밌고 좋네요 ㅋㅋㅋ

원래 기니피그 울음소리라 꾸잉꾸잉이었지만

피그가 되어버려서 아예 꾸익꾸익으로 닉 바꿀까 고민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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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방송 영업하면서 미녕님 방송 보는게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닉 그려주기 그림 받았다고 단톡에 자랑했더니

"니가 도른자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라고 

많은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ㅋㄷㅋㄷ

아마 원상복구 하는걸 까먹지 않으면 이거 계속 쓸지도..?

만약 일주일 채우고나서 프로필 사진이 바뀌어 있다면,

누군가에게 친필 서명(이라 쓰고 꼭털이라 읽는 것)을 지적당한걸겁니다.

크흠, 크흠..

그림도 잘 그리는 미녕님 항상 고맙구

베리 추가해달라고 아이디어 내주신 애솔님도 금스흡느드.

지금 봐도 웃겨서 이거 카톡프사 할까 고민하다가 베리가 살짝 부끄러워서 그만둔건 안 자랑..

(회사 사람들한테 눈치보이..)

암튼 모두 좋은 저녁 보내시구,

어제부터 오늘 하루종일 웃게 해준 미녕님도 고마워요!

ps. 쿠키 굽는거 너무 고생하셨어요! 받으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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