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솔 씨는 아침에 눈을 뜨니 참 귀찮았어요
그래서 블렌더에 딸기 바나나 요거트를 넣고 갈아버린 뒤에,
후라이팬에 베이컨 두 조각을 올리고 계란 하나를 깨넣었답니다.
참으로 맛있는 식사였어요.
물론 이 베이컨은 직접 (야매로) 만들었답니다.
훈연하다가 불난 걸로 오해받을 뻔 한 건 비밀
속살은 핑크빛이지만 심부온도 69도가 될 때까지 충분히 익은 베이컨입니다.
나 이러다 집에서 소세지까지 만들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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