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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냥의 방송여정

Broadcaster 드림냥_
2020-06-26 15:45:40 157 1 1

<드림냥. 방송및 그냥 여정>

2018년 후반부터 방송을 했으나 방송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을 챙기고만 다녔기 때문에

방송을 켜놓고 절반 이상을 사람들 돕는데에 사용함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잠깐잠깐 방송을 키게 되었고

생각을 더 깊이 하기위해 휴식기간을 가짐

---

2020년 6월 26일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듯 여러 생각할 시간을 어느정도 챙겼기에

다시 방송복귀
본격 진짜 방송 시작일을 6월 26일로 잡겠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고 시작이 반이고

현재 기록이 어케 될 지 매 순간 재미있을꺼 같네요.

힘들더라도 더 재미있는 삶을 위해서 일단 즐겨봐야죠~!
---

2020년 12월 7일


지금 생각해보면 경험이 나름 많았던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약 2년을 방송인으로서가 아닌 경험 쪽으로 힘을 실었습니다.

사실상 모든 것이 다 체념되는듯하며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나아진 거 같아요.

적어도 덜 바보처럼 살고 있죠.

자기주장 이젠 내뱉고 감정에 솔직한 걸 표출할 수 있게도 되었고

2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과 이별했고, 많은 사람들의 힘든 일을 듣게 되었는데

결론은 안 좋게 끝난 건 아니구나. 싶네요. 힘든 일이 있었던 덕분에 바보짓을 덜 하게 되었고, 멘탈도 좋아졌고

더욱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려고 생각이라도 하게 되고 있으니까요.

(아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난 소중한 사람들이 근처에 많구나. 내가 도움을 주고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고맙다며 말을 해주고 여러 사람들에게 등을 토닥여주거나 밀어주며 해주었던 일들이 생각해보면 지금의 저가 자연스레 받고 있으며

여태까지 보고 대화한 모든 사람이 대단합니다.


누구는 노래를, 누구는 편집을, 누구는 미치듯 텐션을 올리며 분위기를 잡는것을, 누구는 자신의 목소리를 부정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누구는 게임랭크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누구는 머기업이 되고 싶다며 노력하는 것을, 누구는 미래 과학을 위해 힘쓰겠다며, 누구는 한 형을 위해 1년 반이나 날갯짓하며 같이 상담과 게임과 조언을 해주었던 것을, 직접 만나 미래의 조언을 해준 것을, 은근슬쩍 놀아달라며 내 곁을 계속 있던 어른 친구 같은 누군가, 그 이외에 제자라는 것이 되고 싶다며 왔던 누군가들, 여러 지식을 알려주었던 스승님, 약간의 만남이였지만 그 만남을 발판삼아 여태까지 바보 같은 짓을 해왔던 나와는 다르게 올라갈 생각을 했던 대단한 누군가. 몇 명이었는지는 솔직히 이제 현타오고 나이 들었는지 이름으로는 기억도 잘 안 난다.

적어도 내가 살면서 잘한 게 있다면. 난 거짓말을 못 한다는 거지. 그렇기에 당당하다. 잘못하든, 누군가를 위해 조언을 하든 순수 악인 듯 거짓이 없다.

드림냥이라는 고양이를 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려나.. 흠
옛날부터 여러 이름으로 사람들을 돕고 다녔기에 기억도 안난다. 흠냐뤼 ㅇ.ㅇ..

결론: 아 음료수나 우유 마시고 싶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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