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단! 안녕하세요 두콩입니다. 헤헤dokongHEHE
매우 매우 오랜만이죠🥹🤍
살아있다고 말씀 드리려고 몇자 끄적거려봅니다. 히히
우선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짧게나마 여행다녀오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오늘 하루도 열심히 근무하시는 트수쿤들도 계시겠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내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육성으로 해드릴 수 있으면 좋은데… 빠른 시일 내에 목소리 들려드릴 날이 꼭 오겠죠?!
제가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볼게요…!
요새 여러분들은 어떻게 삶을 꾸리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방송 관련된 모든 걸 접고 살아서 트게더도 이제 봤는데 꽤나 많은 글들을 써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유…🥹 역시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저도 너무 소중하네요… 요새 저는 계속 혼자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가끔 방송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살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해요.
그런 생각이 들면 기분이 오묘해지더라고요. 그래도 항상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건 제 삶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거~ 항상 너무 감사해요. 제 마음 알죠?
“사랑해요•••”
또 요새는 정신의학에 관심이 생겨서 책을 읽어보고 있답니다! 재밌는 것 같아요! 의대갈 머리는 안되지만^^… 흥미는 붙일 수 있으니깐~
아 그리고 쓰다보니깐 여러분들이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은거 보여드릴까요? ㅎㅎ 웃지마세요.
“뭐요”
“아니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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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목이 하나 늘었죠?
마지막 카페 알바 월급으로 넷플릭스 주주가 되었답니다~
헤헤dokongHEHE
단 1쥬 >_<
개미라고 볼 수도 없는
나노 나노 나노 나노 개미의 혈소판 정도랄까요•••
그래도 괜찮아요 분명 여러분들이 웃고 계시겠찌만…
나 김두콩 이 주식들은 5년은 묻을 거니깐…
웅…!!
아무튼! 이렇게 제 근황이에요~
아 또 궁금하실 거 생각났다!
“두콩님 연애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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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지마 이 콩알들아…”
“없어요.”
“아니 그냥 없어요.”
“아니 그냥… 없다구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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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근황글은 서울 여행 다녀오고 써볼게요!!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언제나 여러분들이 행복하길 가장 바라는 사람은 바로 나!!
사랑해요 얼른 만나요 우리!
Ps. 당분간 트게더 광고판 유심히 보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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