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망또_님 오늘 이렇게 저의 방송이 마감이 되었네요
완전한 마감은 아니지만 취업한 곳에서 언제나 말했듯 저의 삶에 여유가 찾아온다면
그 여유를 다시 방송에 쏟아낼 수 있도록 할게요 언제나 응원해주고 따뜻한 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송에서 계속 곧 간다 곧 간다 말해놓고
이렇게 갑작스러운 느낌으로 미리 말씀 안드렸던건
여러분들이 미리 알게된다면 남은 방송기간 동안에 슬퍼하실것 같아서...
물론 눈 녹듯 저를 잊어주시길 바라진 않지만
저도 매우 아쉬워서 여러분들이 아쉬워하는 모습까지 지켜보는걸
저의 작은 마음에 담기에는 힘들것 같아서 미리 말씀 못드렸습니다 죄송해요
이 방은 없애지 않겠지만 잘 보진 않을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게시글을 남겨두시면 바로 댓글이나 반응은 못해드리겠지만
로그인 했을때 메세지들이 있다면 미쳐 생각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일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당연히 확인하게 되었을때 답장은 할게요 감사합니다
또봐요 또바 ~!
ENG)
Today's broadcast is over. It's not a complete deadline, but as I always said when I was looking for a job, I'll try to return my freedom to the air. Thank you for always supporting me and telling me.
I didn't tell you in advance that I'll be there soon because I thought you'd be sad for the rest of the show if you knew in advance.
Of course, I don't want you to forget me like snow, but I'm also very disappointed, so I couldn't tell you in advance because I thought it would be hard to accept your disappointment in my small heart. I'm sorry.
I won't get rid of this room, but I don't think I'll see it. If you leave a message, I won't be able to reply right away, but if I get a message when I log in, I'll feel like I've received a crazy gift. And, of course, I'll reply when I get to know you. Thank you.
See you again~ See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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