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인것 아는데 그래도 사헌님 출연해서 적어 봄.
오늘 낮잠자는데 대학교 같은 축제 현장임.
거기서 컴퓨터를 하면서 사헌님 방송 보고 있는데(실제로 보진 않고 그렇게 인지함)
갑자기 옆에서 키크고 늘씬하고 잘생긴 사람이 쓱 돌아보고 있는 거임. > 여기서 개꿈이구나 생각함.
그러면서 내 눈을 지긋히 바라보면서 비밀이에요. 그러는 거임. 그러면서 꿈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헌님으로 인지하게 됨.
사진찍으시면 안되요. 이렇게 말하면서 사헌님이 갑자기 내 사진을 찍는 거임. 즉 서로가 누구인지 자동으로 인지함.
아 그럼 사진찍어서 트게더 인증해야겠다. 아무도 사헌님 얼굴 모르니 그래서 사진을 찍을려고 했으나 급 귀찮아서 안 찍음 그리고 구라침 사진찍었으니 트게더 올리겠다고.
그리고 난 이제 나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급 궁금함 왜 여기 왔는지
그러더니 주변이 갑자기 패션쇼. 분위기로 변경되는 거임.
알고보니 대학교 패션과 패션쇼가 시작될려고 함. 여기저기 포스터에 여대생들 패션 포스터들 붙여있었음.
전 관심없어서 나오면서 서로 헤어지게 됨..
누군가 해몽을 해주실리는 없지만 한번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