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들어가면 먼저 아시다시피 하꼬 입장에서 방송을 계속 해야할 동기가 없습니다.
타 스트리머와 합방해도 하꼬끼리는 친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트위치 코리아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도전해볼만한 시장임은 맞으나 하꼬에게는 제약이 있고 벽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여기까지 핑계였습니다. 저는 이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냥 저는 취미로 방송을 즐길려 했으나 여스트리머도 아니라서 라디오 컨셉해봐야 시청자 안끌리는데 소통이 가능할 리가 없잖습니까.
그렇게 라디오 방송으로 소통 하잖아요? 그래봐야 좆목이라서 그건 제가 제일 싫어하는 루트라서 그럴 빠에 전 방송 안하고 맙니다.
이래놓고 돌아올 수도 있지만 영영 안 돌아올 수도 있어요. 사람 일이란 모르는거니깐, 그럼 전 이만 冬眠하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