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하세요...역사책입니다(쭈뼛쭈뼛..)
좀...늦었네여? ㅎㅎ 3월 하반기 요약을 5월 1일에
하고 있으니 말이죠;; 고멘!! 바뻤어요!!!
들어가기 앞서서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 하필
근로자의 날이 휴일이라서 슬퍼하셨을
근로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많이 늦어서 최대한 정성과 주관적인
내용을 많이 담은 요약을 작성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내용이라서 많이 축약이
돼 있으며 방송에 대한 내용을 말 그대로 요약한
것이니 본방사수 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2022.03.18.
제목 : 복귀 1일차 스트리머에게 고난과 역경이..
( ＾◡＾)っ ♡
PC방 알바를 시작하셨다는 이야기와 함께
일주일간 방송을 켜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항상 새벽형 인간으로 사는 게 점점 피폐하다
느끼기도 했고, 아르바이트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잘하는 게임을 찾고 싶다고 하시면서 어떤 걸
잘하는지 고민하셨습니다.
후보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뢰 찾기 ( 16번 시도, 절반 클리어 2번..주륵..)
2. 얼불춤 1 ~ 10 스테이지 (커스텀 안됨)
떡갈비에 대해 무섭고 슬픈 사연을 전하셨습니다.
방송 전, 소년심판이라는 드라마를 보시고
식사하시는데 떡갈비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채론님은 아침에 지공과 아부지가 다
드셨을 꺼라 생각하고 고기 없는 밥상에 앉아
연근 조림과 미역 줄기를 드셨는데
식사를 마치고 음료를 찾아 뒤 베란다로 나가니
떡갈비가 '나 여기 있는데(긁적긁적)' 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2022.03.20.
제목 : 복귀 2일차 노래불러요.. ( ＾◡＾)っ ♡
입병이 나셔서 고통받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입병 4개와 혓바늘 1개를 달고 계신데
사이다를 마시니 너무 아프다고 하시면서
약국에서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묶어서 샀는데
두 팩을 잃어버려서 결국 걍 비타민을 드시기로
하셨습니다.
구독티콘이 더 나올 예정이라고 하시며
현재 움직이는 구독티콘 3개,
안 움직이는 구독티콘 4개를 더 만드실 수 있으니
기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래에 있는 건 현 구독티콘 상황입니다.
노래를 부르셨는데 노래 목록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날 노래 중에 엄크가 뜨셔서 잠시
노래가 중단되는 소란이 있었습니다.)
2022.03.24.
제목 : 복귀 2일차 노래불러요.. ( ＾◡＾)っ ♡
(OBS문제로 방제를 못 바꾸셨습니다.)
고등학생 때 가셨던 수학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당시 첫날에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가셨는데
친구분 중 @@을 좋아하시던 친구분께서
@@의 시그니처인 '파파라치'를 추셨고,
채공에게 같이 춰달라는 부탁을 하셔서
채론님도 거기서 춤을 추셨다고 하셨습니다.
고등학생 때 체육대회를 했는데 응원상을
받기 위해 부단히 많은 노력을 했으나
체육 대회에서 2등을 하다 보니 응원상은
다른 반이 받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억울해서 3~4명이 같이 울었고,
담임선생님에게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선생님께서는
반에 아이스크림을 돌리셨고,
"짭짭 맛잇당...ㅎㅎ"하시면서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선생님....선생님의 지갑도...울어여...퓨ㅅ퓨)
2022.03.25.
제목 : 복귀 4일차 방제 바껏다 ( ＾◡＾)っ ♡
OBS가 지웠다 깔았더니 다시 방 제목을
바꿀 수 있게 됐다고 하셨습니다.
박식하다가 박학다식하다는 말의 줄인말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시며 똑똑함을 보이기 위해
지뢰 찾기 게임을 다시 도전하셨지만
결과는 성공/절반/실패 => 0/0/30 이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테스트로 어휘력 테스트를
진행하셨습니다.
결과는 사진과 같이 나왔습니다.
마우스 테스트도 하셨는데 광고 이슈로
17점인 일반인 등급을 받으셨습니다.
채론님은 귀신은 있지만 외계인은 없다고
생각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학생 시절, 휴대폰을 학교에서 받고
전원을 키면 매번 4시 44분으로 나오는 게
약간 무서웠는데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
학교가 4시 30분에 끝나서 얼추 휴대폰을
켜면 그렇게 된다고 하시며
그걸 악령에 씌인 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2022.03.26
제목 : 복귀 5일차 친언니랑 자매월드컵
-> 복귀 5일차 유입화녕 ( ＾◡＾)っ ♡
지론님과의 형제/자매/남매 패고 싶은 순간
월드컵을 하셨습니다.
1등은 옷과 관련된 내 옷 뺏어 입을 때 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기는 없어졌습니다~^^
2022.03.28
제목 : 짧코노뱅 ( ＾◡＾)っ ♡
정말 짧고 굵게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시보기는 없어졌습니다 2트~^^
노래 목록과 점수는 따로 정리해서
올라도록 하겠습니다.
2022.03.30.
제목 : 복귀6일차 오랜만야! ( ＾◡＾)っ ♡
코인노래방 점수가 잘 안 나오는 이유가 위치
선정으로 인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방에서 부르면 점수가 잘 나오니 다음에는
100점을 받아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귀를 뚫는 걸 부모님께서 원래 반대하셨는데
성인이 되고 난 뒤에 해보셨다고 하셨습니다.
기숙사에서 뚫고 한 달간 후시딘을 바르며
귀걸이를 끼고 있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빼고
발랐다가 다시 막혀 벼렸다고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귀를 뚫고 이번에는 안 빼겠다고 다짐하셨지만
결국 1, 2주 후에 빼시고 다시 막혀서 지금은
그냥 그대로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1월 1일에 3가지 물품을 사서 집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소주, 담배, 복권인데 소주는 아버지가 드셨고,
담배와 복권은 채론님의 비밀 박스에 넣어서
저장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1주년 상품으로
어떤 걸 줄지 고민하시던 채공이
"술은 미성년자라서 안 돼요!" 하셨는데
"담배 괜찮은 생각인 거 같아요~^^" 하셔서
나오게 된 이야기입니다.
2022.03.31.
제목 : 복귀7일차 유입화녕! ( ＾◡＾)っ ♡
31일에 맞게 베스킨라빈스에서 아르바이트한
과거 감성을 살려 그날에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베스킨라빈스에서 민트초코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셨으며 레인보우 샤베트, 요거트 등도
좋아하는 맛이라고 하셨습니다.
과거 술 게임을 중, 고등학교 시절에 조금
하셨다고 하시며 술은 없는데 그냥
그런 게임을 친구분들과 많이 하시며
모든 물체를 두 번 치고 내려놓아야 하는
등의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었지만,
최대한 축약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다 보니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걸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나름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
형편없는 글이 작성됐지만
방송은 형편이 있다 못해 넘치고 있으니
다시 한 번 본.방.사.수. 또는 다.시.보.기.를
외치며, 이상 2022.03월 하반기 방송을
요약한 rilakkuma였습니다.
(추신* 하반기가..8일이나 되서 조금 분량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분량을 제대로
못 맞춘 거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맞춤법도 심히 틀렸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방송 속도와 작성 속도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방송을 즐기고
못 보신 분들은 이렇게라도 보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아디오스~)
+ 이 설명의 직업은 놀랍게도 횟집입니다.
+ 채공이 그리신 솜님
+ 채론교 와해 사건
+ 1주년 계산법
+ 1주년 기념 방송 '예정' 이었던 것
+ 팔로워 555 축하드려요 ~
(좀 늦었네요 ^^)
* 틀린 부분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론__ 
제과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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