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담_ 0

안녕하세요 이번에 복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를 기억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중요한 이야기가 될것같습니다.

이번에 방송은 쉬게 된 이유는 취미로 시작한것인데 어쩌다보니 압박감, 의무감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였습니다

특히 공포게임을 할때 튜토리얼만 하고 거의 패닉이 와서 더이상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회피를 한 것 같습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정말 약속을 어긴 것이니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공포게임을 하다가 기절하고 후유증이 심해질거같아 그 점은 더이상 할 수 없을것같습니다

다크소울3은 할 의향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고민 끝에 저는 본업은 이미 있으며 방송은 그저 저에게 취미이며 그저 시청자분들과 재밌게 놀거나 그저 제 여가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방송을 의무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며 하고싶지 않으며 오히려 방송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칠거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약간 졸린상태로 공지를 때리는거라 엉망진창일거같지만

저는 이후로 쭉 취미로 방송을 할 생각입니다

만약 어쩌다가 정말 잘 되서 본업으로 삼을수 있을정도로 된다면

그때는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 현재는 그저 서로서로 즐기면서 방송을 하고 싶습니다

후원이나 그런거로 다크소울 공포게임을 하는것이 아닌 그냥 마! 그까이꺼! 하지머!

이렇게 되서 하게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엄청 압박감이 느껴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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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취미로 할거고 술방 할거고 다크소울3은 그래도 할 의향은 있다 

그리고 나는 방송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생각은 없고 다시는 내가 책임질수 없는 말은 꺼내지도 않을것이며 내가 하고 싶은거 할 것이다

그리고 정규적으로는 못 할거같다 본업이 있기에 그냥 심심할때 키는 정도 

시청자수나 그런거에 상관 안 쓸거다 그냥 나 하고 싶은대로 할거다

이걸로 민심 떡락하는건 감수 할것이다 하지만 내 정신건강을 위해 그래야할거같다

치ㅣ얼ㄹ스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