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130 장충동 왕족발 보쌈
전에 4일 휴가내고 배마처럼 디아블로 오픈런 달리신 대리님이 마구마구 사주시고
오늘 1201 신라호텔 뷔페식을 먹으러감
사실 신라호텔은 수영장 이용한다고 1년에 한 번 갈까말까 코자식 인스타 자랑질 아니면 갈 일이 진짜 없어서 돈도 없고 ㅇㅇ 지금까지 2번밖에 안가봄
여러 후기를 찾아보고 나는 들어가자마자 미친듯이 스테이크만 9접시를 처먹었다
팀장님이 이럴거면 아웃백으로 예약할 걸 잘못했다 그러더라
퇴사선물은 춘식이 방석, 펜, 안대 받고 롤링페이퍼 써주고
학교 USB, 머그컵, 보조배터리, 포스트잇, 공책 등등 ㄹㅇ 신입생 환영키트 주셨는데 공개는 안할게요
평점 2.7 직장아 고마웠다~~~~~
페미이자 동기이자 직장선배이자 코사친인 주임님은 건강 챙기라고 레모나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티버캐는 송별회 가기전에 다2 98점 찍어놓거
송별회 끝나고 본캐였던 부캐 다1찍고 그대로 다2빙 아... 기분좋은 하루는 그렇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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