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홉꼬리 0

별 이야기는 아니고, 일단은 공지로 작성한지 오래라서!

올해 국가고시 1회 정기 기사 필기는 합격했고,

오늘부터 실기 원서접수 있어서 4월 말쯤에 실기 있어요. (빡세게 공부 준비하지는 않을 예정)

학원 취업반으로 한 4개월정도 재취업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고,

여러모로 나름 바쁘게 공부하면서, 로아하면서 추천받은 작품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물론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보는게 좋은 방법으로 보는게 아니라는걸 알게 되어서 그만볼까도 생각했지만,

원래도 티비도 안보고 살고(실제로 티비가 없음) 영화보러 다니지도 않고

보통 트위치보거나 롤(로아 시작하기 전에는)만 하면서 공부하면서 시간 보냈어서

추천받는 거 아니고서야 그렇게 관심도 안생기고, 남들이 재미있다고 이야기만 들어도 흥미가 안생겨서 원래도 안보지만..

원래도 대중매체에 눈길이 안갔었던지라 추천해주시는 것들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정지가 되거나 추천이 없으면 로아나 롤만 하게 될듯..

작품 보고나서 리뷰를 새봄추 카페에다가 남기고 있긴 한데, 작품같은거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분석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아무도 안보는 제 방송에서라도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추천도 해주시면 좋고요!

INTJ 그 근방의 분석을 원하신다면 놀러와주세요.

MBTI 성격의 최종은 반반 중심으로 가는게 이상적인 거니까, 스위칭 성격을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하나에 빠지면 무섭게 파고 드는 성격이기도 해서 나름 괜찮으실수도..

물론 로아를 시작 안하려고 했던 우려가 이미 발동되서 접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업적 못참지..)

가끔은 다른 게임 방송도 할께요! 게임 추천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환절기라서 잔감기 걸리기 좋은데 무탈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여봅니다.

사실 뭘 적으려 했더라 생각이 안나서, 검토 안하고 쭉 내려적었습니다. ㅃㅃㄹ ahricoHaeburija 

PS. 하고 싶은거 서른 중반이 코앞인데도 많아요.

경제적 여건이 좋은게 아니라서 그렇지만, 

20대 꿈꾸었던 이상들이 나이가 거듭되면서 구체화 되니까 언젠가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시청자가 없어서 스트리머가 주업이신 분들처럼 따로보는 상영회식으로 하고 싶어도 의미가 없는..

언젠가 나도 방송 제대로 해보고 싶다.. 컴퓨터도 오늘 내일 하는 수명..

현실에서는 말수가 적은데, 방송으로는 이야기꾼 연기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