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임 컨텐츠
가)오버워치 일단 다이아까지 점수 올리기
- 수정님도 다이아까지 올리자고 얘기 하신적 있는거 같은데 아마도 같은 이유일거 같은데
어떤 컨셉을 잡던 다이아구간이 아래보다 보이스가 더 활발하니까 게임 도중에 만나는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벤트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철판깔고 겐지, 솔져와 혼연일체 되기
-가끔씩 보여주는 겐지 성대모사할 때의 톤으로 브리핑을 계속 해보는 것
다)시참시 제대로 컨셉을 설정하기
-그냥 시청자들이랑 모여서 스크림하듯 게임하는것 보다 명확하게 목표 설정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거 같지만 예를 들자면 시청자들이 조합을 맞춰서 레드의 한조와 함께 3승 하기
절대로 있을 수 없을 것 같은 해피님의 공격 토르비욘과 함께 승리하기라던지
2.게임 외 컨텐츠
가)레드배 혼모노 노래자랑
-디스코드에서 잠깐 했지만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도 많으니 다들 한날 한시에 각자 집 근처의 동전노래방에서 도원결의를 맺도록 합시다
다들 반주 없이 불러서 아쉬웠을테니 그 날 혼신의 힘을 다해 모가지를 써서 가창력왕, 흥왕, 번외로 랩왕을 뽑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노래에 자신이 없어서 미참가 하는 인원들은 반성문 2장씩 쓰기
나)레춘문예 첫사랑 궐기대회
-우리 트위치 시청자들의 특징이자 장점이 뭐겠습니까 바로 관종력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트게더에 쓰면서 장문충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엿본다는
배덕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되네요
이 역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가장 불쌍한 이야기, 가장 황당한 이야기를 각 각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아직 첫사랑을 하지 못 해 참가하지 못 한 인원들은 반성문 2장씩 작성
만약 사쿠라로 의심되는 문장이나 구절이 발견되면 그 자리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인민재판 후 조리돌림하면 될 듯
끝
다음에 뭐 생각나는거 있음 또 올려보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