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XSplit 프로그램으로 해상도 1080p60, 인코딩 프리셋 fast, 비트레이트 5300kbps를 주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영상 편집과 동시에 모니터링을 하면서 화질 개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었습니다. 특히 움직임이 빠르거나 한 화면에 색이 여러 가지 담겨있는 경우 화질 열화가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검색해보기도 많이 해봤는데, 결국 해결책은 비트레이트 값을 올리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러나 비트레이트 값이 오르면 오를수록 인터넷망이 안 좋은 시청자분들께는 버퍼링이 심화될 수 있을 텐데, 이를 어찌어찌 타협해서 비트레이트 값을 조정하고 싶습니다.
질문컨대,
1. 트랜스코드를 받지 않은 일반 스트리머입니다. 1080p60 원본 화질로만 방송 시청이 가능한데, 시청자분들께선 (특히 모바일 환경의 시청자분들) 이 정도의 전송 속도를 버거워하실까요? 만약 그렇다면 5300kbps에서 어디까지 낮춰야 할까요?
2. 같은 비트레이트 값에 인코딩 프리셋을 높힌다고 해서 화질이 체감될 정도로 달라질까요?
3. 들은 바로는 아시아 서울 서버 기준, 제휴 스트리머까지는 오디오 비트레이트 포함 최대 전송 비트레이트가 6000kbps까지고 파트너부터는 8000kbps까지라고 하던데, 맞나요?
혹시나 해서 컴퓨터 사양도 같이 간략하게나마 적습니다.
CPU : 라이젠 7 3700X (4.3GHz 오버클럭)
RAM : 16GB x 2 = 32GB
VGA : RX 5700 XT Nitro+ OC D6 8GB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 쪽에선 잦은 버퍼링같은 이상이 없었으나 다른 분들의 입장에선 또 다를 것 같아 질문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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