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킹 님 / 친절함, 잘생김, 목소리 좋음
정의아재 님 / 옛날보다 많이 후덕해지심.. 살좀 빼시면 더 보기 좋아질거같아요..
녹티스 님 / 제이킴
무종쿤 / 진지하게 정색빨고 철권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음
무장군 님 / 그저 빛..
로하이 님 / 잘생김, 키큼
빵쟁이 님 / 네다빵
경기 팡탈하고 밑에 플레이X4 돌아다니다가 만난 철권 코스플레이어분
사진찍어달라고 하니까 흔쾌히 찍어주셨어요
주캐가 폴이라 너무 반가웠음
밑에 playX4 트위치부스 갔다가 핑군(님)도 만나서 타로보고 사인받고 사진찍고 왔습니다
정말 잘생기고 머리작으시고 친절하심
구라님
노비선수
데스티니님
레우기님 정장 쫙 빼입고오셨는데 엄청 더우셨을듯 대회장 되게 더워서
로하이님
리삼님
싸인에 ADD 써주시냐고 여쭤봤더니
"나가! 다 나가 !! "
무장군님
무종쿤
빵쟁이님
샤넬님
싸인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정성
싸인마저 날로먹는 아빠킹님
정의아재님
그날은 저스티스님이 오셔서 대리뛰시던데 대리신고좀...
전띵님.. 11일인데 왜 12일이라고 적으셨나요...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굉장히 덩치가 좋으심
앞뒤로 굉장히 두껍습니다.. 존나 멋있어요..
호구센세 경기 지고 싸인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해주기 싫은데 ... 하다가 웃으면서 해주심 ㅋㅋ
제이킴님 제가 먹은게 더 많을껄요..
슈퍼인싸의 포스가 느껴지는 체베망님
타케선수 개굴!
투혼언니
접수하는데 유창한 영어로 통화하면서 나타나는 엄청난 포스
철권은 아니고 playX4 트위치 부스에서 타로보고 받은 핑군(님) 싸인
번외
GG is GG
진짜 싸인해달라고 하기가 너무 무서웠음
손이 덜덜 떨리는데 용문신 어딨냐고 살짝 물어보니까
등에 있는데 보여드릴까요? 하길래 괜찮다고 하고 호다닥 도망감
twt 박살!
희 상 킹
(대충 twt 포스터)
앞에서 빔프로젝터로 방송경기 띄워줍니다
배경음이랑 레이지켜지는 소리, 구조 무너지는소리 같은 효과음만 들리고 타격음, 캐릭터 기합소리 이런거 하나도 안들려요
나름의 현장에서 감탄사지르는 그런 분위기는 좋았는데 준비가 좀 미흡했습니다
방송경기한 몇몇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앞에 방송경기타는 플스가 인풋렉이 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경기 끝날때마다 리셋했다는 소리도 있던데...
본인은 스팀충인데 예선진행할 때 인풋렉 하나도 못느꼈음 ㅎ
물론 제가 ㅈ밥이라 못느꼈을 수도 있는데
플스 오프라인이니까 인풋렉이 적지 않았을까요?
예선 진행하는 곳
진행하는 요원들이 철권에 대해 아예 모르고
다 알고있는 심판, 심판장의 수도 굉장히 모자랐어요
모니터에서도 그냥 소리가 나서 굳이 이어폰, 헤드셋 끼지 않고해도 되긴 됐는데
입구 바로앞에있는 3-5 자리의 경우에는 이어폰을 꽂아도 소리가 안나왔음
왜 안나오냐고 했더니 자기도 모른다, 어쩔 수 없이 그냥 진행해야 한다 로 일축함 요거 살짝 불만
또 치쿠린 선수를 치커린 이라고 한다던가, 타케 선수를 테이크 선수라고 한다던가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아예 모름. 이건 어느정도 사전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게 아니고 여기구경 저기구경다니면서 진행요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참가자들 찾는 상황이 발생함. 이건 참가자들 잘못. 다른경기 구경할게 아니라 빠딱빠딱 자기자리가서
다음경기 진행할 준비를 해야되는데 그냥 네임드, 프로들 플레이하는거 뒤에서 구경하고있더라구요
10분, 15분 내로 나타나지 않을 시 실격처리 뭐 그런 룰이라도 하나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네임드, 프로들 경기 관전하는것도 하나의 묘미지만
해당 경기 진행하는 사람 외에 탈락한 사람이나 그냥 관전 온 사람들도 경기하는데 뒤에 우르르몰려서 구경하던데
이것때문에 더 복잡해진것도 있고
자기 경기 끝나면 바로 다음경기해야되는 자리로 이동해서 대기하고
경기하는 사람 외에는 구역안으로 못들어오게 통제했으면 더 빨리 진행됐을거같네요
ROX에서 처음으로 여는 twt라서 진행이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한층아래에서 하는 playX4
사람 뒤지게 많습니다
밑에 내려가서 받은 트위치부채
곧 캠방하려고 하는데 뒤에 달아놓고 할겁니다 허헛
반다이남코 부스 가서 받은 에코백
사이즈가 많이 큽니다
70cm X 50cm 정도 되는듯
마지막으로 본인 참가증
왕복 지하철4시간에 도보1시간이라 왔다갔다하는데 고생을 엄청 하긴 했습니다
비록 팡탈했지만 가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사인도 받고 재밌었습니다
내년에 열린다면 또 갈거같아요
잡다님이나 세인트님이라던가 타누카나, 유우유우 선수 같은 다른분들 더 못받은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p.s.) 키크다고 엄청 놀라시는분들 많았는데
197cm 95kg 입니다 여쭤보는 분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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