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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금요일 밤을 넘어서 토요일의 시작

캡틴두부둡
2020-01-17 21:36:12 45 1 0

일상의 끝

주말의 시작

매주 느끼는 감정이지만

새롭지도

별다르지도

않는 것은

내 나날들이 익숙해진 탓일까

매일의 고됨이

일상의 불편함들이

너무 자연스러워버려서

온전한 나를 잊어버리진

평온한 나를 잃어버리진

그러진 않았을까 두렵다

오늘의 주말은

다르진 않을까

기대해보는 나는

쓸쓸하지만

때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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