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때는 빛나는 형광등은
켜놓을 때만 빛난다
꺼놓으면 어두워지는 이 방은
나 혼자서 어찌할 수 없다
어둠이 무서워서 도망치다보니
정작 내 자신도 잃어버려서
그렇게 방황하던 어느날
네가 그렇게 찾아와 주었다
그렇게 이 방을 온통 하얀 빛으로 물들였다
이제 너와 있는 한
난 두렵지 않아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생겨서
그렇게 한 발자국 내어 딛었다
킬 때는 빛나는 형광등은
켜놓을 때만 빛난다
꺼놓으면 어두워지는 이 방은
나 혼자서 어찌할 수 없다
어둠이 무서워서 도망치다보니
정작 내 자신도 잃어버려서
그렇게 방황하던 어느날
네가 그렇게 찾아와 주었다
그렇게 이 방을 온통 하얀 빛으로 물들였다
이제 너와 있는 한
난 두렵지 않아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생겨서
그렇게 한 발자국 내어 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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