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히 0

오늘은 저희 학교축제에 2일차이자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오늘 축제의 시작은 연극부의 공연이었구요 초큼 실망스러웠습니다 작년에는 고등학생들의 미묘한 사랑이야기가 주제여서 가벼웠고 몰입하기 쉬운주제였지만 올해는 학교폭력피해자와 학업스트레스를 격고있는 고등학생,그리고그 고등학생의 돈을 빼먹으려는 어른들,그리고 ㅅㅅ을 별일아니라생각하는 매춘부가 등장인물로나오면서 주제가 무거웠으며 몰입하기도 힘든 주제여서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코너를진행했는데 다들 노래를 잘불러서 잤습니다 .zzz

이렇게 오전 행사가 끝이나고 점심을먹기전 저희 기계과에서 운영하는 음식부스에서 저희과 부장선생님이 요리를파신다고 하셔서 바로달려갔는데 순식간에 다팔렸다고해서 그냥점심이나 먹고나서 반에서 기다리다가 오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후행사의 시작은 관악부의 연주였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어벤져스의 테마곡을시작해서 캐리비안의해적등 여러곡들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연주하는게 신기하더라구여 그리고 그 다음은 밴드부의 공연이었는데 솔직히 악기소리가 너무커서 반주소리만 들리고 보컬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복면가왕 2부를했는데 이것도 잤습니다.zzz 자고 일어나니 오늘도 댄스부들 공연이 있어서 좋았습니다.댄스부들이 나오면 호응이 엄청나더라구요. 역시 공고(나도 그중한명이었다는건 안비밀) 누나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