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받았을때의 느낌은 크리스마스 때 부모님한테 선물받으면 당장 달려가서 행복한 마음으로 상자여는 그런 어렸을때의 기분이 났어요^^
근데 더욱 감동이였던건 편지였습니다
편지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솔직히 울컥했습니다 ㅎㅎ
레몬청도 잘 보관해서 추운겨울날 따뜻하게 마실께용 ♡♡
나비님 한 해동안 많은일들이 있었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열심히 극복하는 모습에 전 완전히 나비님한테 빠졌습니다 ♡
(아 이거 고백 아님 ㅇㅅㅇ)
나비님이 저희가 기다려줘서 고맙다고하셨는데 전 다르게 생각해서 돌아와주셔서 고맙다고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저도 트위치 처음 들어온게 친구 추천도 있었지만 마냥 애니나 유튜브 보는거 보다 힐링되고 대화를 할수있는 그런것 때문에 트위치 온것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나비님을 만나게 되고 지금까지 왔죠 ㅎㅎ
나비님 내년에는 누구보다 빛나고 사랑많이받고 행복하고 그리고 '김나비'라는 이름처럼 인생에서 아름다운 한해가 되세요^^
나비님 싸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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