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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제가 읽은 소설모음 1

cashmoneyhetero
2019-08-09 14:08:20 712 1 2

안녕하세요 ㅎㅎ 왁스라구 합니다. 

제가 즐겨 읽었던 소설 소개 시켜 드릴게요. 전 용두사미, 재미없는 먼치킨, 무한반복, 앞뒤 안맞는 세계관, BL, GL 은 추천 못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그쪽이랑은 안맞는지라 ㅎㅎ. 


저는 카카오에서 책을 사 읽으니 참고하시길. 종이 책을 선호하긴 하지만. 소장용만 구매하기에 비닐두 안뜻습니다 ㅎㅎ. 


점수는 1점 ( 피하시길) 부터 10점 (죽기전에 읽어야되는) 이지만.. 아마 8점에서 10점이 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돈이 너무너무 아까워서 피해야 되는 소설은 따로 글 작성할게요. 


1.랩을 다루는 판타스틱한 소설 샤이나크 님의 " 더 랩스타" 추천 드립니다. 샤이나크님 특유의 필력으로 숨쉬는걸 까먹게 만드는 소설 입니다. 회귀 요소가 좀 섞여 있구요. 과거로 돌아가 늘 하고 싶었던 랩을 하는 스토리입니다. 점수는 (9 점) 


2.음악 프로듀싱과 가수 육성을 주제로 한 샤이나크님의 " 스타 메이커" 추천 드립니다. 꼭 읽어보세요. 점수는 (10 점). 


3.과거로 회귀해서 연예인 메니저의 삶을 살아가는 박굘님의 " 내 손끝의 탑스타" 추천드립니다. 술술 잘 읽힙니다. 이것두 회귀요소가 들어가 있네요. 제 취향엔 잘 맞았습니다. 점수 ( 8.5 점) 


4." 그라운드의 지배자" . 주인공이 골키퍼인 소설 입니다. 저자는 무장님. 말 다했죠 ㅎㅎ. 현재 ( 2019년 8/9) 까진 1부가 완결이 됬습니다. 262화 네요. 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격수 미드필더가 아닌 골키퍼. 개인적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점두 있지만 무장님의 필역에 빠져 허우적거렸네요. 점수는 (9 점). 


5. 이것두 무장님 소설 인데요. " 갓 오브 블랙필드". 한국 태생 프랑스 외인부대 용병이 작전중 뒤통수 맞아서 동료 한명과 한국에 살던 다른 두 사람 몸에 빙의 하게 되는 데요. 믹스커피와 담배를 원하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들으면 잘 모르겠습지만... 한번 읽어 보시면 아실겁니다 ㅎㅎ. 62화로 된 외전을 먼저 읽으셔야 되구요.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1부 처음 한 3-4 권은 굉장히 유치하다고 느껴지실수 있지만 참고 넘어가면...  극락을 맛볼수 있으실겁니다. 후반부엔 약간의 나라사랑( 국뽕) 이 들어가 있지만.. 전혀 거부감 없이 잘 읽었습니다. 오버 없이 상황에 알맞은 국뽕 이었기 때문일가요 ㅎㅎ 좀 길어졌네요 ㅎㅎ. 장르는 초인, 액션, 첩보, 정보물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개그도 중간중간 들어가 있구요. 눈물 찔끔찔끔 흘리게 만드는 인간관계도 너무나 마음이 들었습니다. 점수 ( 10 점). 

우선 여기까지 ㅎㅎ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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