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처럼 수위 줄어든 정도가
오히려 저 한명에게는 취향에 더 맞아요.
제 취향 밝히자면, 일단 옷은 다 입어야 돼요.
벗은 짤을 그닥 안좋아합니다. 감흥이 잘 없어요.
그래서 ㅅ水도 입던 치마를 들추고 하는 게... reva03
저같은 사람 아마 없을걸요?
레바 그림 대상은 주로 젊은 여자캐릭터들인데, 저는 그 그림 얼굴 예쁜 맛에 봅니다.
그래서 이상성욕물을 안좋아합니다. 예쁜 여캐가 아니잖아!
제가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다른 사람들과 성취향이 이리 달라서.
다행인 걸까요?
제가 이정도에 만족하고 있다는 게.
+)뻘소리를 길게 써놨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의 취향 얘기를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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