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끝나고...
정적이 흐르는 시간 ...
미라클은 고독을 느낀다 ..
오늘 하루 잘 버텼구나 ..
오늘 하루 잘 버텼구나 ..
내일은 뭘해야 할까.. 라는 고뇌와 배고픈 배를 부여잡으며.. 잠바를 꺼내입고...
지갑을 주섬주섬 챙기며 ...
김밥천국을 갈 생각에 내심 입가에 미소가 올라온다...
오늘은 오뎅탕.. 너로 정했다...
올 한해는.. 더 열심히해서..
더 성장하고싶다... 라는 다짐과 함께...
오뎅탕에 숟가락 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