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기딸기우유와 같은 브랜드의 민트초코우유로
친구거를 뺏어마시다가 홀라당 반했습니다.
원체 초코와 박하사탕을 좋아했지만
이 둘의 조합은 정말 신선하고 최고였습니다.
초코의 깊은 단 맛에 얹어
약하게 은은히 감도는 상쾌한 맛.
이후 등굣길에 편의점에서 민트초코우유를 꼭 사게 되었고
다른 종류의 민트초코를 맛 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나 카페별로 민트함유도가 어떠한지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민초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민초최고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