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있는데, 음악소리가 너무 크고
줄여달라 하기가 좀 애매한 상황이라
(충전기 연결되는 자리가 여기뿐인데, 마침 스피커와도 근처)
소음차단 귀마개를 집더하기에서 사왔습니다.
잘 보이는 매대에 있던 건 흰 케이스에 그림 그려진 거라
마음에 안 들기도 하고(민무늬 선호함)
저런 매대에 있는 건 보통 비싼 것이기도 하고
리필용도 팔겠지, 하고 보통매대를 보니 역시 더 싼 게 있네요.
비싼 건 3천원인데,
이거(귀마개+민무늬케이스)는 2천원.
심지어 민트색임.
+ 아래 사진은 그 카페에서 먹은 마카롱들
녹차
얼그레이
딸기
+ 아니 근데 아까전까진 시끄러운 노래 나오더만
귀마개 끼고나선 좋아하는 가수의 조용한 노래가 나오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