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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Kite

앤서니브리튼888ee
2017-01-06 23:16:15 578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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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 다람쥐 썬더 멜로디님.

오늘 집에 오는길에 친구랑 저녁을 먹고 피방에 잠깐들러서 오버워치랑 

스타를 몇판하다가 집에와서 막 사연을 쓰고 있습니다.

마침 방송을 하고 계시네요 언넝 써야겠습니다 헠헠 

아무튼 한참 친구랑 스타를 하고 있는데 친구 옆자리에 중학교 1학년,초등학교 5~6학년쯤 되보이는 

두 아이와 중년이라고 하기는 조금 젊은 남자가 앉아서는 오버워치를 하더라구요.

근데 이야기하는걸보니 두 아이의 아버지인듯 했습니다.

요즘 애들이 애들이다보니 게임이 안풀리거나하면 험한 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옆에 있는 아버지께서 그러말 쓰지말라고 잘 다독이면서 게임을 하시더군요. 

누가 어디서 온다 누가 궁을 썼다. 하면서 아이들과 게임을 하는걸 보니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근데 그 아버님이 주로 딜러를 하시는지 아이들이 그 아버님께 계속 죽는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친구랑 웃음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게임을 좋아하셔서 집에 게임기가 많아서 게임을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제친구는 집안이 엄하셔서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거의 못하게 하셨던터라 부럽다고 하더군요.

오랜많에 훈훈한 경험을 해서 사연 남겨 봅니다. 다른분들 사연도 듣고 싶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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