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하~rukoVK
오늘은 비도오고 그래서
뜨끈~하고 칼칼~한거 먹고싶어서 고민하다
면으로 선택!
오늘의 점심 : 바지락칼국수
저번에 한번 바지락칼국수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면을 완제품 썻더니 그 특유의 울퉁불퉁함이 없는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면부터 만들어 먹음
어젯밤에 미리 반죽을 만들어 둠
넓은데다 밀가루 넣고 물 조금씩 뿌려가며 숟가락으로 저어줌
뭉치기 시작하면 손으로 반죽 시작해줌
저때는 사실 수제비 하려고 했어서 칼국수 치곤 쫄깃하게 반죽 함rukoCO
완성되면 냉장고에 넣고 숙성~
다음날 바지락 씻고 준비해줌
손질바지락이라 그냥 박박 씻으면 끝rukoBG
기본 육수 끓이기 시작하구요
면을 뽑기 시작합니다rukoVK
전에 공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큰도마 사서 공간도 생기고
비도와서 요때 수제비에서 칼국수로 변경~
반죽 적당히 뜯어낸 뒤에 슥슥 밀고 테두리 잘라주면 끝~
반죽을 접어서 썰어준 후에
밀가루 뿌려서 면이 안붙게 털어주면 완성~rukoVK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먼저 빼주고 나중에 멸치를 뺌
육수재료 다 빼고나면 거기에
바지락, 청양고추1개, 마늘2개 다져서 넣음
물이 끓기 시작할때 면을 넣어주고 면끼리 붙지 않게
젓가락을 써서 휙휙 저어줌
요때 후추도 살짝 쳐주고 간도 한번 봐줌
거품생기는거 건져내며 면 익히면
바지락 칼국수 완성~~rukoG rukoD
요로케 만들고 집에 친한동생 와서 같이먹느라
먹는사진은 없음rukoDEATH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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