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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밥먹은 것

시벳
2019-11-15 14:41:36 428 5 12

마하~트하~rukoVK 

오늘은 갑자기 시간이 생기고

저녁에는 밖에서 사먹을 예정이라

예전에 사진은 찍어두고 안올린 것들

올려보려고 합니당ruko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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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저저번주인가? 수비드해서 먹은 부챗살인데요

그때 기계 올리는것만 올리고 시간 안맞아서 먹는걸 못올렸네요

먹을만큼만 꺼내고 나머지는 다시 포장해서 빠르게 식혀줍니다

보관기한이 늘어나거든요ruko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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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랑 매쉬드 포테이토는 역시 고대로 준비했구요(이조합이 쉽고 무난)

물조절 못해서 감자 추가로 저기에 더 넣음ruk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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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 50시간으로 완전 잘익어서 

완전 잘 갈린 상태는 아니여도

아직 칼이 날카로운데

칼질하다 아무생각없이 슥 내려버리면

고기가 찢겨져 버리네요ruko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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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에 구워줍니당

역시 겉을 튀기듯 바삭하게rukoDEATH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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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 구워주다가 버섯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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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에 갈릭소스 깔아주고 고기 1인분씩

덜어 먹으면 요로케 완성~

이때 호로록 먹느라 먹는 사진은 없네요







그다음은

도토리묵무침인데요

된장찌개+계란찜에 같이 먹었는데

먹고 올린것들은 안찍다 보니

그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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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랑 깻잎을 잘 씻어 적당히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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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을 썰어서 깔아주고 그위에 야채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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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대충 고춧가루 1~2티스푼, 간장이랑 참기름1~2스푼 넣고

버무리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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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없이 그냥 상추+파채만 이렇게 해도

고기먹을때 먹음 맛있어요rukoGOOD 










마지막 하나는rukoD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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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다시마를 넣고 끓이다

끓기 시작할 때 다시마는 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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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애호박 채치고(고명용)

마늘, 파는 다져줌(양념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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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랑 애호박을 기름 살짝 둘러 볶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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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흰자랑 노른자 분리해서 지단 각각 해주면

색깔이 좀 나서 보이기용으로 괜찮아요

사실 평소엔 섞어서 하는데 이번엔 사진찍는김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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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들 정리하고 면 삶을 물을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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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주고요

넘치려고 할때에 찬물 조금씩 넣으면서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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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삶으면서 이제 양념장도 만들어주는데요

다진파&마늘에

간장3:국간장1정도 비율로 넣고

고춧가루로 묽기 조절한다는 느낌으로 때려 넣고(불어서 질척해짐)

참기름을 양념 전체양의 1/4~1/5정도? 넣어줌


사실 양념장은 집마다 다르고 개인취향이라

좋아하는비율로 넣으면 상관없음

근데 참기름은 넣고 나서 시간 지나면 맛이 변해서

양념장을 마지막에 만들거나

만들어 두고 참기름만 마지막에 넣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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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익으면 찬물에 씻어서 한주먹 말아서 나눠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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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에 고명올리고 양념장 올리면 끝입니당ruko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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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양념장 풀어먹고 너무 후루룩 넘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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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더!ruk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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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냄비 더!BloodTrail 


요 몇일 바빠서 뱅송 띄엄띄엄 봤는데

후다닥 먹고 오늘은 시작부터 봐야지ruko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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