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33분 루크 쇼
41분 오디온 이갈로
70분 오디온 이갈로
더비가 하부리그팀이지만 전방압박도 심하게하고 꽤 거칠게 나와서
경기초반에 미드필더랑 공격수들이 조금 어리버리깐 경향이 있긴했는데
전반전 중후반으로 가면서 브루노랑 마타가 살아나면서 계속 슛때리더니 결국 넣긴 넣네요
이갈로 첫번째골은 3명이 압박하는데 무슨 고목나무가 서서 버티는줄
여담으로 개인적으로 축구 제일 잘했던 선수를 루니라고 생각하는데
횡으로 멀리 뿌려주는 패스는 전성기때랑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프리킥도 날카로웠고
클래스는 여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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