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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만용 -> 시의 제목에는 보통 시의 주제를 표현하는데 화자는 시의 주제가 자신임을 가르키고 있다.

                                 지은이 김만용 

잠이 안온다  -> 시간적 배경 : 밤 / 잠에 들지 못하는 화자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 밤은 자아성찰이 주로 일어나는 시간

그래서 방송을 켰다  -> 화자의 직업이 스트리머라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근데 트수들이  -> 청자이면서 동시에 작품 속의 등장인물

위로는 커녕  -> 위로를 바라는 시인의 태도 // 시인의 자아성찰적 태도  1. 위로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위로받고자 함 

                                                                                                                    2. 트수라는 대상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있음

자꾸 딜만 넣는다 -> 시인의 바람과는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대상

                             -> 화자와 대상간의 갈등

슬프지만 그래도 방송을 한다  -> 화자의 심정을 드러냄 / 현실을 바꿀 수 없는 화자의 현 상황을 드러낸다

그래도 같이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 화자와 대상간의 갈등을 자신의 용서로 풀어나가려고 한다. 자아성찰을 끝낸 화자가 보이는 긍정적 태도

(3줄 정리)

1연 : 자아성찰의 시간에 타인과의 교류를 원함

2연 : 화자가 바라보는 긍정적 대상이 자신과의 갈등을 만들어냄 (위로해주지 않음)

3연 : 자신이 용서하는 태도로 자아성찰이 끝났음을 알림

아 ㅋㅋㅋㅋ 이게 현직 고3의 실력이지 만용님 자작시 박제 딱대 ㅋㅋㅋ